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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대로 어디까지 걸어가는지 모르지만
거울 속에 비친 내 두 눈이 이끄는 대로
아침 해가 떠올라
빛이 나는 곳을 향해서
바라보기만 했던 앞으로 이젠 걸어가
크지 못한 마음에 숨어사는 겁쟁이가
앞으로의 시간에 스며들지 않도록
지금 다시 써내려가
지나간 이 시간들을 돌려 또다시 시작할 수 있대도
분명 나는 또 여기 서서 같은 길을 걸어가겠지
걸어왔던 길을 봐봐 수많은 기대가 있어
그만큼 쌓아온 거야
이 길의 마지막이 가로막혀있더라도
두려워하지 말고 그 벽을 넘어가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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